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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환상적인 한일연합 춘천 리바이벌 미션을 마치고


환상적인 한일연합 춘천 리바이벌 미션을 마치고




한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어 열린 한일연합 춘천 리바이벌미션 집회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고, 황홀한 집회였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울러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일본에서 한국을 위해서 섬겨주신 타키모토 준 목사님을 비롯해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본에서 춘천을 방문하셔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몇 가지 기대와 소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과 일본의 강점을 잘 살리고, 조화를 이루는 집회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형제들은 탁월한 기획력을 갖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형제들은 뜨겁게 기도하며 모든 상황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대처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양국의 강점이 잘 조화를 이룬다면 멋진 집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기도하며 준비했었는데, 정말로 이번 집회가 양국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아름다운 협력이 이뤄낸 멋진 합작품의 환상적인 집회였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섬기면서 조금의 마찰이나 의견 대립이 없이 모든 것이 은혜롭게 잘 끝났습니다. 서로 다른 부분이 많지만 이렇게 양국의 강점이 잘 조화를 이뤄내었고, 그 결과로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집회였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집회 후에도 많은 분들이 정말 품격 있는 집회였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두 번째는 저는 진정한 변화는 사람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한일연합 리바이벌미션에서 오랫동안 쌓였던 마음의 벽이 무너지는 기적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춘천에 한 목사님은 일본을 아주 싫어했고, 일본 선교를 하는 사람조차도 못 마땅하게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 기간 동안에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의 마음을 만져 주시어 자신의 마음이 잘못된 것을 눈물로써 회개하게 하셨으며, 집회가 다 끝난 후에 3일 동안을 금식하며 기도하셨고, 결국에는 교회에서 일본에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정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껍게 쌓여졌던 민족적인 마음의 장벽이 이번 집회를 통해 무너지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야말로 나라를 넘어 언어를 넘어 하나가 되는 한 새 사람(One New Man)이 탄생한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 번째로는 이번 한일연합리바이벌 미션이 역사의 새로운 문을 여는 집회가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청춘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을 하면 생명을 낳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과 일본이 만나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되면 하나님께서 귀한 생명을 선물로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남북 분단과 일본 부흥을 가로막는 것은 원인인 과거의 신사참배는 양국의 공동의 책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함께 이것을 놓고 회개했고, 믿음으로 대처했기 때문에 양국 모두에게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일본은 트리플 재난(지진, 쓰나미, 원전피해)으로 위기가 닥쳤지만 전 세계의 기도를 받고 있고, 특별히 한국의 기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기에 새롭게 일어서는 위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일본 형제들의 도움으로 오랜 기도의 과제인 남북문제에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것이며, 다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한일연합 리바이벌 미션은 서로에게 발전적 관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홈스테이 통해 맺어진 관계는 너무나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집회 전에 이미 홈스테이를 한 가정에서 모든 마음의 장벽이 무너지고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나눠졌습니다. 한일연합 리바이벌 미션 집회가 끝났지만 이를 계기로 계속해서 새로운 만남과 협력의 길이 활짝 열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 빈번한 교류(청소년 집회, 목회자 만남, 성도들의 교류)가 이뤄져 과거에 막히고 닫혔던 문들이 활짝 열려 더욱 아름다운 교제가 계속 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서로 잃어버렸던 형제를 찾았습니다. 이제 서로 힘을 모아 더욱 주님이 다시 오실 길을 만들며 나갑시다. 마라나타~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의 찬양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게 울려 퍼집니다.